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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수) 현재 국내 환자 205명으로 급증

March 25, 2020

지역 사회 감염 우려 커져, 민방위부 국가 비상사태 선포
뉴질랜드의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3월 25일(수) 오후 1시 현재 205명까지 치솟으면서 ‘지역사회 감염(community transmission)’ 우려가 한층 커졌다. 애쉴리 브룸(Ashley Bloomfield) 보건 국장은 당일 발표를 통해, 전날에 확진 환자가 47명 증가하고 ‘의심 증상자(probable cases)’가 3명 더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여전히 신규 확진 환자들 중 많은 사례가 외국에서 돌아온 이들인데 한편 전날부터 의심 증상 환자를 확진 환자에 포함하면서 이날 확진 환자는 총 50명이 늘어나 총 205명이 됐다. 이와 같은 하루 증가 인원은 이번 사태가 시작된 후 최대 기록인데, 직전 3일 동안의 발표에서도 일일 환자 증가가 23일(월)의 36명에서 다음 날의 40명을 거쳐 25일 50명에 달하는 등 연일 기록을 세우고 있다. 아직까지 보건부에서 공식적으로 확인한 지역 감염 사례는 4건에 불과하지만 가파른 증가 추세로 볼 때 본격적인 지역 감염이 시작됐을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24일 발표에서 브룸필드 국장은 12명이 회복됐고 6명이 병원에 있으나 안정된 상태로 집중치료실에 있는 환자는 없다면서, 신규 환자들 중 40%가 해외여행이나 확진자 접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었다. 
브룸필드 국장은 이러한 추세가 반전되기 전까지는 최소한 열흘 이상 확진 환자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도 상당 기간 동안 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25일(수) 현재 3명이 병원에서 퇴원했으며 6명이 계속 병원 치료 중이지만 안정된 상태인데, 지금까지 22명이 바이러스 감염에서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4일 하루 동안 1421건의 바이러스 검사가 이뤄지는 등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모두 9780건의 검사가 진행됐다고 브룸필드 국장은 밝혔다. 


한편 이날 발표장에 배석한 민방위국(Civil Defence)의 사라 스튜어트-블랙(Sarah Stuart-Black) 국장은 이날부터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state of national emergency would be declared)’한다고 발표했다. 


스튜어트-블랙 국장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저지에 필요한 모든 권한을 정부에 부여하며 이 권한은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조치는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 수도 있지만 집에 머물러야 한다면서, 건물이 징발되고 도로가 막히며 도시와 같은 곳에서는 특정 지역의 진입이 통제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뉴질랜드 국민들은 3월 25일(수) 자정부터 ‘코로나 19’ 경보 4단계로 돌입하면서 4주간에 걸쳐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사진은 인적이 끊긴 CHCH 대성당 광장)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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