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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수) 자정부터 “’코로나19’ 최고 단계 경보 발령”

March 25, 2020

4주간 공공기관과 민간업체 등 폐쇄, 이동 제한 및 실내외 행사도 금지 
뉴질랜드가 3월 25일(수) 밤 자정을 기해 전국적인 봉쇄 조치에 들어간다. 
재신다 아던 총리는 23일(월) 낮에 각료 회의를 마친 후 특별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 19’ 경보를 3단계로 격상하며 48시간 내에 최고 단계인 4단계로 다시 경보 수준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5일 자정부터는 주민 생활에 필수적인 업종들을 제외한 업체들이 일제히 문을 닫으며 국내 여행은 물론 주민들의 이동도 최대한 억제된다. 
또한 각급 학교들도 즉시 폐쇄되는데 이번 조치는 향후 4주간에 걸쳐 실시되며 바이러스 확산 상황에 따라 검토 후 추가로 연장될 수도 있다. 


이미 3단계 발효 이전부터 도서관과 수영장, 체육관, 박물관 등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들이 운영하던 공공시설은 대부분 문을 닫은 바 있으며 500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나 모임 등이 금지된 바 있다.  
경보가 최고 단계로 격상되면서 필수 업종을 제외한 사업체들도 문을 닫으며 실내외 행사들이 금지되는 등 사실상 국가 전체가 봉쇄되는 상태로 돌입한다. 


이미 뉴질랜드는 지난 3월 19일(목) 자정을 기해 자국민이나 뉴질랜드 거주자들을 제외하고는 워킹 홀리데이나 워크 비자 소지자를 포함한 모든 외국인들의 입국을 금지시킨 바 있다.  


아던 총리는 이날 발표 시점까지 그 전날에 확진 환자가 36명이 더 늘어나 총 102명에 달했다면서, 환자가 아직 적기는 하지만 현재 커다란 위기를 겪고 있는 이탈리아도 한때 그랬다면서 지금은 분명히 행동을 할 때라는 점을 애써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이탈리아의 보건 시스템을 압도했으며 매일 수백여명이 죽어가는 상황이라면서, 뉴질랜드 역시 다른 나라들처럼 전 국민이 자가격리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뉴질랜드 현대 역사상 가장 심각한 제한 정책이지만 절대 쉽게 결정한 것이 아니라면서, 모두 집에 머무는 것이 필수적이며 이번 조치는 바이러스 확산을 늦추고 생명을 살리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아던 총리는, 정부는 제한조치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무관용으로 대응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경찰력도 동원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강력하게 조치를 시행할 의지임을 밝혔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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