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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3, 4번째 확진환자 잇달아 발생

March 6, 2020

뉴질랜드에서 3번째와 4번째의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오클랜드 지역에서 잇달아 발생했다. 


3번째 환자는 지난 3월 4일(수) 저녁 6시에 최종적으로 양성으로 확인됐는데,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최근 이란을 방문하고 돌아왔던 사람들의 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직접 이란을 방문하지는 않았으며 증상이 심하지 않아 현재 자가 격리 상태인데, 보건부는 '가족 전염(family transmission)'으로 보지만 지역사회로 확산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고 밝혔다. 


이 남성의 가족 3명도 현재 자가 격리 상태이며 그중 오클랜드 그래머(Grammar) 스쿨과 오미스턴 주니어(Ormiston Junior) 칼리지에 각각 재학 중인 학생 2명도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으며 학교에 관련 내용들이 통보됐다. 

 


한편 3번째 환자에게 전염을 시킨 것으로 의심되는 가족들은 이란을 방문한 뒤 지난 2월 22일(토)에 카타르의 도하(Doha)를 경유해 카타르 항공(Qatar Airways)의 QR0920편으로 23일에 오클랜드에 도착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아직 이들 중에서는 감염 증상이 나타난 경우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그러나 정황으로 미뤄볼 때 환자가 추가로 나올 가능성도 높다. 


이어서 3월 6일(금) 오전에 보건부는, 최근 이탈리아 북부를 다녀온 뒤 지난 4일에 2번째 환자로 감염 사실이 확인됐던 30대 여성의 파트너가 국내에서 발생한 4번째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같은 30대 나이인 그는 당시 파트너와 함께 이탈리아를 다녀왔으며, 파트너가 환자로 확인됐을 당시 관련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는데, 2명 모두 시민권자로 알려졌으며 현재 둘 모두 증상이 심하지 않아 자가 격리 중이다.  


한편 이들의 자녀들은 이탈리아에 가지 않았으며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웨스트레이크(Westlake) 보이스와 걸스 하이스쿨에 각각 재학 중인데, 현재 자가 격리 중이지만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두 학교에는 내용들이 통보됐다. 


한편 2번째 환자로 확인된 여성은 지난달 25일에 싱가포르를 거쳐 에어 뉴질랜드의 NZ0283편으로 오클랜드로 귀국했었는데, 감염 사실을 모르는 상태에서 3월 2일(월) 국내선을 이용해 당일치기로 파머스턴 노스(Palmerston North)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여성이 국내 이동에 이용했던 비행기는 오전 8시에 오클랜드를 출발했던 에어 뉴질랜드의 NZ5103 편이었고 귀로에는 오후 2시 30분에 출발한 NZ8114 편이었다.

 
또한 몸의 이상을 느꼈던 여성은 당일 오클랜드로 돌아온 후 2차례 의료기관을 찾았는데, 당일 저녁에 찾아갔던 두 번째 병원인 웨스트게이트 메디컬 센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후 양성으로 판정됐다. 


당시 병원에는 의료진과 30여명의 환자들이 있었는데, 담당했던 의사는 현재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보건부는 접촉 및 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현재 보건부는 이들 환자들과 같은 비행기를 이용했던 승객들이나 이후 밀접하게 접촉했던 이들을 추적하고 있다면서, 증상을 느끼는 이들은 바로 의료 기관을 찾지 말고 우선 헬스라인(Healthline, 0800 358 5453)으로 전화해 안내를 받도록 당부하고 있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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