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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식 위기에 처한 옛날 쓰레기 매립장

March 5, 2020

파도와 홍수에 침식되면서 쓰레기 유실 가능성이 제기됐던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래된 한 매립장에 대한 보강 공사가 시작된다. 


최근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이 150만달러 예산으로 해안에 방벽을 설치하기로 한 곳은 벡슬리(Bexley)의 옛 쓰레기 매립장. 


이곳은 지난 1956년부터 1984년까지 운영됐으며 1977년에는 하루에 180톤까지의 각종 쓰레기가 매립된 바 있는데, 이미 1970년대와 80년대에도 해안 침식이 발생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작년 3월에 웨스트 코스트(West Coast) 지역에서 큰 홍수로 인해 쓰레기 매립장에 묻혀 있던 석면과 의료용 주사기 등이 섞인 쓰레기들이 대량으로 해안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큰 환경 문제를 일으켰다. 


이를 지켜보던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에서도 예전 쓰레기 매립장들을 조사했는데, 대부분 문제가 없었지만 벡슬리 매립장의 침식이 우려됐다. 


특히 이곳은 지난 2011년 지진 당시에도 지반이 50cm까지 가라앉은 바 있다. 
이곳은 에이본(Avon)강 하구를 끼고 사우스 뉴브라이턴(New Brighton)과 마주보는 곳으로 자칫하면 홍수나 파도로 인해 쓰레기들이 에이본강과 히스코트(Heathcote)강 하구 지역으로 쏟아져 나갈 가능성도 높다. 


이에 따라 시청에서는 600m 길이의 해변을 천연 해변처럼 보이도록 각기 다른 크기의 돌을 3겹으로 쌓아 방벽을 만들기로 지난주에 최종 결정했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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