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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가뭄 속 오클랜드‘무강수일’신기록

February 18, 2020

전국 많은 지역이 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오클랜드가 40일째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예전 기록마저 깬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지난 2월 15일(토)자로 오클랜드는 ‘무강수일(dry spell)’ 40일을 기록했다. 


이는 북섬 전역에 심한 가뭄이 찾아왔던 지난 2013년에 기록됐던 39일을 넘어선 신기록이다.  
무강수일은 하루 강수량이 채 1mm에도 못 미치는 날수를 말하는데, 현재 전국이 가물었지만 특히 오클랜드를 포함해 노스랜드와 와이카토 북부가 더욱 심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해당 지역에서는 특히 풀들이 말라 시드는 상태를 넘어 아예 고사하는 단계까지 이르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도 나온 바 있다.  


한 전문가는 지난 2013년에서 2014년으로 넘어가던 여름에 북섬 대부분의 지역과 남섬 서해안의 일부 지역에서 수십 년 만에 가뭄으로 식물이 말라 죽어가던 상황과 점점 비슷해져 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이들 지역 외에도 현재 기스본 북부를 비롯한 북섬 중부 동해안과 카이코우라(Kaikoura) 인근 등 캔터베리 북부 지역 역시 가뭄이 심한 실정이다.  
이에 반해 남섬 서부인 웨스트코스트(West Coast)와 피오르드랜드, 그리고 오타고와 사우스랜드 지역은 최근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오히려 상당한 홍수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오클랜드 시청 당국은 현재, 시민들이 샤워 시간을 4분 이내로 줄인다면 매일 8000만리터 수돗물을 절약할 수 있다며 물 절약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아 빗물을 사용하는 오클랜드 외곽 지역에서는 물 탱크가 비어도 제때 물을 살 수 없어 주민들이 특히 큰 곤란을 겪고 있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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