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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에 격리된 키위 커플, 정부에 구출 호소

February 12, 202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일본에서 크루즈선에 격리된 키위 커플이 언론을 통해 자신들을 구출해달라고 호소했다. 


2월 11일(화) TV One 뉴스에서는 제임스(James)와 루루(Lulu) 커플의 사정을 전했는데, 오클랜드 출신으로 알려진 이들은 정부에게 ‘구해달라(Save us!)’고 호소했다.  


이들이 승선한 크루즈 선박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Diamond Princess)호’에서는 2월 11일 현재까지 13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상태이다. 


성을 공개하지 않고 이름만 알린 이들은 현재 선실에 갇힌 상태로 정해진 시간에만 선실 밖으로 나갈 수 있으며 갑판에 나가서도 다른 사람들과 일정한 간격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 모두 하루에 몇 번씩 검진을 받고 있으며 아직까지 몸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데, 그러나 이들은 오는 19일(수)까지 예정된 검역 기간이 연장될까 두렵다고 말했다. 


특히 둘 중 하나라도 만약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헤어지게 될 것이 가장 두렵다면서, 해외보다는 국내가 안전하게 생각된다며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호소했다. 


현재 2명의 뉴질랜드 국적자들이 일본에서 바이러스 감염으로 치료 중인데, 지난주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했던 이들은 오클랜드 북부의 군시설에서 14일 동안 격리된 상태이다. 


한편 이 같은 커플의 호소에 대해 재신다 아던 총리는, 각 국가마다 검역하는 방식이 있다면서 현재 크루즈 선박에 격리된 뉴질랜드인들을 데려올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요코하마 항만에 게류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는 당초 2666명의 승객과 1045명의 승무원이 탑승했으며 이 가운데 뉴질랜드 시민들은 11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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