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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스웨덴 사냥꾼 "유족들, 고국서 가져온 돌로 돌탑 쌓아"

February 7, 2020

사냥 여행 중 실종된 스웨덴 출신 남성의 유족들이 뉴질랜드를 방문해 유해를 찾고 있다. 

한스 크리스티안 톤마크(Hans Christian Tornmarck)가 남섬 서해안 웨스트 코스트(West Coast) 지방의 사우스 웨스트랜드 산악에서 산양(tahr) 사냥에 나섰던 것은 지난 2107년 5월. 

그러나 그는 예정된 시간에 돌아오지 않아 한 친구가 경찰에 신고했고 곧바로 수색이 실시됐지만 눈이 내리는 등 악화된 날씨로 인해 수색이 중단됐다.  

 

기상이 호전된 뒤 이어진 수색에서는 그가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것으로 보이는 야영지가 발견되기는 했지만 그 이상의 단서는 찾을 수가 없었다. 

결국 수색이 종료됐는데 그러나 유족들은 이후에도 수년 째 유해를 찾고자 노력했으며 특정 지역으로 수색 대상지를 일단 좁힐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이 뉴질랜드로 온 가운데 지난 1월 초부터 다시 수색이 진행됐는데, 이번 수색에는 경찰과 지상 수색구조대, 그리고 수색견팀과 함께 특별히 드론 수색팀도 참여했다. 

그러나 수 천장의 드론 영상 자료를 분석해 지역을 더욱 좁히는 등 순조롭게 이어지던 수색은 지난 주말부터 폭우가 쏟아지면서 다시 한번 중단될 수밖에 없었다. 

 

유족들은 마지막 야영지 옆에 산악인들이 이른바 '케룬'으로 부르는 돌탑(cairn)을 쌓은 뒤 맨 위에 스웨덴에서 가져온 화강암(granite) 돌을 올려놓으면서 그를 기렸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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