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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호수에서..., 수상 안전사고 빈발

January 15, 2020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면서 지난 주말에만 3명이 수상 안전사고로 숨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월 10일(금) 낮, 북섬 남부 와이라라파(Wairarapa)의 캐슬포인트(Castlepoint) 북쪽 마타이코나(Mataikona) 앞바다에서 스노클링 중이던 한 부자가 동시에 실종됐다. 
사망자는 마스터턴(Masterton) 출신의 건축 기술자인 대런 사우선(Darren Southon, 48)과 아들인 조슈아(Joshua, 11).


이들은 다른 가족 2명과 함께 전복 채취 차 당일치기 나들이에 나섰는데, 해변에서 50m가량 떨어진 곳에서 실종된 뒤 다음날 저녁에 경찰 다이버들에 의해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이 평소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지만 당일 물이 흐렸고 파도도 높아 스노클링에 적합하지 않았다면서 이 때문에 다른 한 팀은 바다에서 나왔었다고 전했다. 
한편 11일(일) 저녁에는 웰링턴 동쪽의 시타운 부두(Seatoun Wharf)에서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하러 뛰어들었던 40세의 한 아빠가 숨졌다. 


당시 아들은 다른 주민에 의해 구조돼 무사했던 반면 수영을 못하는 것으로 알려진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또한 같은 날 낮에 캔터베리의 엘스미어(Elllesmere) 호수에서는 카약을 타던 크라이스트처치 출신의 59세 남성이 실종돼 현재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작년 12월 24일 오후부터 1월 3일 오전까지의 연말 휴가기간에도 새해 첫날 팡가마타(Whangamatā)에서 70대 남성이 숨지는 등 전국에서 6명이 익사했다. 


이는 작년보다 2명이 많은 것인데 익사자 6명은 모두 40대 이상 나이였으며 남성이 5명이었고 그중 4명은 수영 중, 나머지 2명은 각각 스노클링과 조개잡이 중 사고를 당했다. 
이처럼 새해 들어서도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수상 안전기관인 ‘Water Safety NZ’ 관계자는 더욱 세심한 주의를 당부하면서, 입수 전 충분히 준비하고 자기 한계를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는 점을 특별히 강조했다.  


또한 바다나 호수의 상태와 기상을 확인하고 의심스러우면 즉각 활동을 중지하라면서, 특히 해산물을 채취하려는 다이빙은 점점 많은 이들이 즐기고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금년 들어 벌써 3명이나 숨졌다면서 안전에 더욱 신경을 쓰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주 뉴질랜드 주재 한국 대사관에서도 공지를 통해, 교민들이 특히 바다에서 이안류를 주의하는 한편 이를 접했을 때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한 바 있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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