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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기생충’골든글로브 수상

January 9, 2020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기생충’이 미국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한국 영화가 북미 영화 시상식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 ‘기생충’은 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5일 오후 5시) 미국 LA 베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Golden Globes Awards)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함께 후보에 오른 감독상과 각본상은 불발됐다. 
이날 ‘기생충’은 미국•중국의 ‘더 페어웰’, 프랑스의 ‘레미제라블’, 스페인의 ‘페인 앤 글로리’, 프랑스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등과 경쟁한 끝에 외국어 영화상을 거머쥐었다. 
봉준호 감독은 수상 직후 한국어로 “1인치 정도 자막의 장벽을 뛰어넘으면 여러분들이 훨씬 더 많은 훌륭한 영화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영화라는 한 언어를 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멋진 세계 영화 감독들과 후보에 올라 그 자체로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기생충’이 후보에 올라 관심을 모은 감독상과 각본상은 각각 영화 ‘1917’의 샘 멘데스 감독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연출하고 시나리오를 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게 돌아갔다. 


‘1917’은 영화 드라마 부문 작품상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도 영화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 남우조연상(브래드 피트) 등을 함께 수상해 3관왕을 차지, 최다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영화 ‘조커’는 남우주연상(호아킨 피닉스)과 음악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로켓맨’도 영화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태런 에저튼)과 주제가상으로 2관왕을 차지했다.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영화, TV 시상식으로 ‘아카데미 상’(Academy Awards)과 함께 미국 최고 권위상으로 손꼽힌다. 영화는 뮤지컬•코미디 부문과 드라마 부문으로 나뉘어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을 시상한다. 
골든글로브에서 작품상을 받은 작품이 아카데미 시상식의 ‘오스카상’을 수상하는 경우가 많아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아카데미 전초전’이라고도 불린다. 


영화 ‘기생충’은 지난해 10월 미국 개봉 이후 현지 관객과 평가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미국 영화 평론지 ‘로튼토마토’에선 평점 99%를 받았고, 박소담이 연기한 ‘기정’의 대사 중 한 대목은 ‘제시카 징글’이라고 불리며 북미를 휩쓸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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