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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 앞둔 악취로 유명한 꽃

January 3, 2020

크라이스트처치의 온실에서 악취로 유명한 한 식물이 개화 중이다. 
1월 1일(수) 크라이스트처치 시청 웹사이트에 따르면, 보타닉 가든의 커닝햄 하우스(Cunningham House)에 있는 이른바 ‘시체꽃(corpse flower)’이 꽃을 피우려 하고 있다.   


동물 사체가 부패하는 듯한 악취로 유명한 이 꽃은 정식 학명이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늄(Amorphophallus titanum)’으로 열대 지방인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이 원산지이다.  


마치 하나의 꽃처럼 보이는 높이 2~3m에 달하는 거대한 꽃대를 올리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생김새도 독특하지만 심한 악취로 세계 각지의 온실에서 재배하는 표본이 개화할 때마다 화제가 되곤 한다.


보타닉 가든 관계자는 커닝햄 하우스에는 지난 2008년부터 이 식물을 키우고 있었다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꽃이 피는 것으로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지만 며칠 안에 완전히 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식물은 일정한 주기가 없이 보통 7년에서 12년 사이에 한 차례씩 꽃을 피우며 그때 냄새로 딱정벌레나 쉬파리를 불러들여 수정한다. 
그러나 이 꽃은 개화 후 보통 하루나 또는 이틀 정도만 지속돼 사람들이 꽃을 보고 냄새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아주 짧다. 


한편 최근 오클랜드 도메인 내의 ‘윈터가든(Wintergarden)’ 온실에서도 이 꽃이 만개해 사람들이 거의 한 시간씩이나 관람 차례를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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