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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고립된 학생들을 구하라”

December 12, 2019

최근 남섬 서해안과 오타고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학교 캠프를 떠났다가 고립됐던 고등학생들이 주민들의 협조로 무사히 구조됐다. 


퀸스타운의 와카티푸(Wakatipu)고교 학생들과 교직원 등 200여명 이상이 12일간의 장기 일정으로 캠프를 떠난 곳은 퀸스타운 북쪽의 쇼트오버(Shotover)강 상류. 


그러나 야영 중이던 이들은 폭우로 인해 접근로인 스키퍼스 캐년(Skippers Canyon) 로드와 브랜치스(Branches) 로드가 파손되면서 12월 4일(수) 무렵부터 외부와 고립됐다.  
이 같은 사정이 전해지자 구조 당국이 나서서 12월 5일(목) 오전에 이들 중 16-마일 산장(16-Mile Hut) 인근에 머물던 Y 10 학생 46명을 우선 헬리콥터로 외부로 대피시켰다. 


이후 당일 오후에는 소식을 들은 지역 주민들이 60~70대나 되는 사륜구동차들을 몰고 집결해 학생들이 머물고 있는 맥레오드 산장(McLeod Hut) 지역으로 향했다. 
이들은 일반 차량으로는 접근이 불가능해진 6km 구간을 지나 캠프에 남아있던 224명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태우고 당일 오후 5시 무렵에 퀸스타운의 학교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다. 


학교 측은 이 같은 소식을 학교 페이스북을 통해 전하면서, 신속하게 구조에 나서준 행정 및 구조 당국과 함께 헬리콥터 회사를 포함한 지역사회 주민들과 사업체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와카티푸 고등학교는 지난 52년간 휴대폰도 안 터지는 외진 지역에서 학생들의 자립심을 키우고자 텐트를 치고 2주간 생활하는 캠프 과정을 운영해왔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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