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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CH, 도심 모습이 바뀐다

December 5, 2019

지난 주말, 시내 중심가 컨벤션 센터 신축 현장에서 타워 크레인 해체    
2011년 지진 이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이뤄지는 2곳의 가장 중요한 복구 프로젝트(Anchor Projects)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시내의 모습이 차츰 바뀌고 있다.  

 
지난 주말 시내 중심가의 ‘테 파에(Te Pae) 크라이스트처치 컨벤션 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는 높이가 60m에 달하는 타워 크레인을 해체하는 작업이 벌어졌다. 도심 복구사업들 중에서 가장 높은 크레인이 설치됐던 이 현장에서는 현재 350명 이상이 지붕을 비롯한 외부와 실내 작업을 바쁘게 진행하고 있다.   


새 건물 안에는 1400석의 강당(auditorium)과 함께 1000석 규모 연회장, 그리고 200개 전시 부스가 갖춰지는데 내년 10월에 첫 번째 행사를 맞이한다. 


도심의 2개 블럭에 걸친 넓은 작업 현장에 세워져 있던 타워 크레인을 철거하느라 지난 주말에 콜롬보(Colombo) 스트리트의 차선이 한 개로 축소되고 글로스터(Gloucester) 스트리트는 11월 30일(토) 밤에 전면 통제됐다.  
한편 이보다 조금 남쪽의 무어하우스(Moorhouse) 애비뉴 옆 부지에 건축 중인 대형 스포츠 복합시설 현장에서는 반대로 60m 높이의 타워 크레인이 주말 동안에 설치됐다. 
‘메트로 스포츠 퍼실러티(Metro Sports Facility)’로 불리는 이곳에서는 지난 9월부터 트럭 438대 분량에 해당하는 2600m3 이상의 콘크리트가 기초 공사용으로 타설된 바 있다.   
해당 현장에서는 금년 연말까지 시설물 동쪽 외벽의 작업을 위해 안티구아(Antigua) 스트리트의 도로변 주차가 금지되며 차량 통행에도 일부 지장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된다. 
럭비장 2개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는 이 시설에는 50m 길이의 시합용 레인 10개를 가진 수영장을 포함해 대형 다이빙 풀과 5개의 하이슬라이더 등이 설치된다. 


이와 함께 사우나와 스파풀, 그리고 다목적 실내 코트와 운동시설도 들어서는데 모두 2억2100만달러가 들어가는 이 시설은 오는 2022년 초에 문을 열 예정이다. 


개발회사인 오타카로(Ōtākaro Limited) 관계자는 2곳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면서, 이 시설들은 크라이스트처치에 경제적 이익을 가져오고 시민들에게는 활력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처럼 눈으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2곳의 작업 진척 상황은 시의 미래에 대한 확신도 보여준다면서, 이번 타워 크레인의 해체와 설치는 이를 나타내는 긍정적인 상징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하늘에서 본 컨벤션 센터 건축 현장, 출처: CHCH 시청 홈페이지)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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