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CHCH 찾은 찰스 왕세자 부부

지난 11월 17일(일)부터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 중인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Camilla) 콘월 공작부인(Duchess of Cornwall)이 크라이스트처치를 찾았다. 22일(금) 오후 2시경, 본격적인 복구 작업을 앞둔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에 도착한 왕세자 일행은 복구 작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마법사를 비롯해 기다리던 수 백명의 시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1시간 동안 이어진 이날 방문에는 재신다 아던 총리가 동행했는데, 왕세자 일행은 이튿날 카이코우라 방문을 끝으로 뉴질랜드에서의 공식 일정을 마쳤다. [코리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