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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코우라 “어선 좌초로기름 유출, 큰 피해는 없어”

November 28, 2019

카이코우라(Kaikōura) 연안에서 소형 어선이 좌초하는 바람에 연료가 바다로 유출됐다. 


사고는 11월 24일(일) 오후, 카이코우라 남쪽 구스 베이(Goose Bay) 인근 앞바다에서 바닷가재 어로에 나섰던 ‘러프-에너프(Ruff-Enuff)호’가 해변 근처의 바위에 올라앉으면서 발생했다. 


당시 선장과 선원은 다치지 않고 해변으로 올라왔지만 배의 연료탱크가 파손되면서 600리터가량의 경유가 바다로 유출됐다. 


신고를 받고 캔터베리 환경청 소속의 방제팀이 카이코우라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현장으로 출동해 유출된 연료를 제거하는 작업에 나섰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름을 흡수지로 제거하는 등 신속한 조치가 이뤄진 가운데 방제팀은 이튿날에도 항공 정찰을 포함해 해안과 인근 해상에서 기름 흔적을 찾는 작업을 벌였다. 


경유는 빠르게 바다 표면으로 확산되며 많은 부분이 휘발성으로 날아가는데 현장에서는 일부 기름들이 조류를 따라 북쪽의 사우스 베이(South Bay) 방향으로 향하는 것이 목격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상 정찰과 함께 고래 관광선박들까지 나서 바다를 관찰했지만 일단 해양 생태계에는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방제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좌초된 선박은 당일 밤 9시경 썰물 때를 이용해 대형 굴삭기로 해변으로 끌어올려졌다.  


또한 캔테베리 환경청은, 주민들이 만약 기름 흔적이나 또는 이로 인해 영향을 받은 해양 생물들을 보면 즉시 전화 0800 765 588이나 ‘Snap Send Solve’ 앱을 이용해 신고해주도록 당부했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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