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벼룩시장  |  구인구직  |  상호록  |  독자게시판  |  About Us

Copyright © 2018 Korea Review

Banner.jpg
WebBanner.jpg
Kokos.jpeg

테러 현장 찾아온 할리우드 유명인사

November 13, 2019

할리우드 음악계의 한 유명인사가 대형 테러가 벌어졌던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 사원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가이 오시어리(Guy Oseary)가 최근 크라이스트처치의 알 누르(Al Noor) 모스크와 린우드(Linwood) 모스크를 방문해 무슬림 커뮤니티 관계자들과 만났다. 
이들 2곳의 모스크에서는 금년 3월 15일에 백인 우월주의자가 저지른 총격 테러로 인해 51명이나 숨진 바 있다. 


오시어리는 오클랜드에서 콘서트를 가진 세계적 록그룹 U2의 매니저로 뉴질랜드를 찾았던 길에 부인인 미셸(Michelle)과 함께 모스크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돈나(Madonna)와 애시턴 커쳐(Ashton Kutcher) 등 유명인사들의 매니저를 담당했던 그는 현재까지도 할리우드 음악산업계에서 큰 영향력을 미치는 저명한 인물이다. 
이스라엘 출신 유태인인 그는 모스크 참사 직후 미국 현지에서 모금에 나서 미화로 15만5000달러를 모아 ‘Victim Support Appeal’에 기증한 바 있다. 


당시 모금에는 마돈나를 비롯해 애시턴 커쳐와 벤 스틸러(Ben Stiller), 크리스 록(Chris Rock), 조시 브롤린(Josh Brolin) 등 할리우드 유명인사들과 함께 30여 나라의 692명이 오시어리의 요청에 답했었다. 


그는 2018년 10월 미국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의 유대교 교당에서 반유대주의자가 벌인 총격 사건으로 11명이 숨졌던 당시에도 워싱턴의 이란 커뮤니티가 희생자들을 돕는 모금 활동에 나서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번에 모스크를 방문한 자리에서 그는 자신과 U2 밴드, 그리고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크라이스트처치의 무슬림 커뮤니티와 함께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자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편 U2는 11월 8일(금)과 9일에 걸쳐 오클랜드의 마운트 스마트(Mt Smart) 스타디움에서 수만명이 모인 가운데 ‘조슈아 트리(Joshua Tree) 2019’ 투어를 가졌다. 
밴드 멤버들은 공연에서도 당시 테러 희생자 51명의 이름을 대형 화면에 모두 올려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코리아리뷰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lease reload

​뉴스 카테고리
Please reload

​최신 뉴스
Please re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