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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넘은 승용차와 트럭 충돌 2명 사망

November 13, 2019

크라이스트처치 남서쪽의 국도 1호선에서 승용차 한 대가 중앙선을 넘는 바람에 트럭과 충돌해 2명이 사망했다. 
사고는 11월 10일(일) 오전 8시 50분경, 라카이아(Rakaia) 북쪽의 뱅크사이드(Bankside) 인근을 지나가는 1호선 중 메인 사우스(Main South) 로드 구간에서 발생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당시 2명의 여성이 탄 승용차가 남쪽으로 향하던 중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TNL Freighting’의 대형 트럭과 정면으로 부딪혔다. 


이로 인해 탑승자 2명이 현장에서 숨졌으며, 당시 별도의 트레일러까지 매달고 달리던 트럭 역시 도로 옆 농장 울타리를 부순 뒤 인근 철로 위로 올라타면서 차량 앞 부분이 전복됐다.


당시 트럭은 미처 피할 틈도 없이 사고가 났는데 트럭 운전기사는 크게 놀라기는 했으나 약간의 부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사고 승용차 뒤를 따라가던 2대의 차량들도 사고 잔해들과 충돌하면서 모두 7명이 부상당했는데, 이들은 현장에 출동한 구급요원들에게 치료를 받았지만 병원 치료가 필요할 정도는 아니었다. 


한편 경찰은 사망한 여성 2명이 관광객인지, 그리고 사고 차량이 렌트카인지 여부는 따로 밝히지 않았으며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만 전했다. 


사고가 난 도로는 남섬 동해안을 잇는 통행량이 많은 중요 도로인데 이날 사고로 인해 저녁 늦게까지 차량들이 인근 올드 사우스(Old South)와 메인 라카이아(Main Rakaia) 로드로 우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또한 철도 역시 막혔다가 당일 오후 6시 이전 운행이 재개됐는데, 이 구간에서는 여객열차가 다니지 않으며 철도 운영에 큰 지장은 없었다고 키위레일(A Kiwirail)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사고로 당일까지 금년 들어 전국에서는 교통사고로 모두 287명이 숨졌으며 캔터베리 지역에서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3명이 많은 43명이 사망했다. 


사고가 난 국도에서는 금년 6월 롤스턴(Rolleston) 인근에서 여성 운전자가 소형 트럭과 충돌해 사망하고 앞선 1월에도 남성 운전자가 몰던 차가 차량 운반용 트럭과 부딪혀 사망하는 등 충돌사고가 잦은 곳이다. 


특히 해당 도로는 캔터베리 평원으로 직선 도로가 길게 이어지고 왕복 2차로에 불과하지만 대형 트럭을 포함한 통행량이 상당해 큰 주의가 요구되는 도로이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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