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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뤄진다”

November 13, 2019

뉴질랜드 주재 한국대사관이 주최한 ‘2019 KOWI 역량강화 워크숍 및 취업 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남섬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던 이번 행사는 11월 12일(화) 오후 5시부터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인근의 수디마(Sudima) 호텔에서 4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와 KOTRA가 대사관과 함께 행사를 지원한 가운데 이날 행사장에는 부모를 동반한 고교생들부터 대학 재학생들과 졸업생, 그리고 취업을 준비 중인 교민 등 1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교민 60여명이 자리했다. 


주최 측을 포함해 모두 90여명가량이 모인 행사는 5시부터 ‘남섬 푸드스터프(Foodstuff South Island)’와 ‘현대 로템’, ‘UB BIO’ 등 기업 관계자들과 참가자들이 만나 이력서 작성 및 기업 소개와 면접을 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푸드스터프 측’의 기업 홍보와 부서별 구인 안내가 이어졌으며 KOTRA의 정애경 과장이 한국 정부의 글로벌 일자리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서 취업 및 경력 개발 컨설턴트인 헤말리 샤(Hemali Shah) 강사가 뉴질랜드에서의 취업과 직장 문화에 대한 특강을 50분간에 걸쳐 진행했다.  


30-50 클럽 가입한 한국, 자부심 가지길
7시부터는 개막식이 열렸는데 주최자인 여승배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행사의 취지를 전하는 한편, 지난달 팻시 레디(Patsy Reddy) 총독과 함께 방한했던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외교장관의 방한 당시 발언을 소개했다. 
당시 피터스 장관은, 한국이 이른바 국민소득 3만달러와 인구 5000만명 이상 국가들을 지칭하는 30-50 클럽에 가입했다고 전하면서 한국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희망했었다. 


여 대사는 30-50 클럽 국가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전 세계에 단 7개국이라면서, 이날 참석한 교민들이 한국인으로서의 높은 자긍심을 갖고 이민 생활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 대사는 크라이스트처치 한국학교에 대한 대통령 표창장을 한임숙 교장에게 수여했으며, 필립 태픈던(Philip Tappenden) 크라이스트처치 주재 한국 명예영사와 윤교진 한인회장의 축하 인사가 뒤따랐다. 


강사들 “봉사활동 중요성 강조”

이후 현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3명의 젊은 교민들이 나서서 직업 선택과 경력 개발, 그리고 뉴질랜드에서의 구직을 주제로 주로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20여분씩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로 등단한 김용완 건축사는 자신의 성장 과정을 소개하면서, 항상 긍정적 마인드와 함께 모든 경험은 그야말로 값어치를 따질 수 없는 귀중한 일이라는 점을 알고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등장한 김찬곤 약사는 자신이 영화에서 접했던 ‘Hard work beats talent everytime’이라는 말을 소개하면서, 특히 고등학생 때부터 네트워킹을 형성하도록 노력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금번 지방선거에서 젊은 나이에 당선돼 주변을 놀라게 했던 주영은 크라이스트처치 신임 시의원은, 바쁜 일정으로 뒤늦게 도착해 행한 발표를 통해 이민 2세로서의 성장 과정과 함께 구의원을 거쳐 시의원이 되기까지의 색다른 경험을 이야기했다.

 

이들 3명의 연사들은 특히 한인사회를 포함한 현지 사회에 대한 봉사활동 참여의 중요성과 함께 이민자에 대한 차별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강조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주최 측에서 준비한 부페로 저녁식사를 하면서 더욱 뜻깊은 이야기들을 나누었으며 밤 9시 30분이 넘어서 아쉬운 발걸음들을 돌렸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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