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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동거남의 침실에 가스 주입했던 남성

November 6, 2019

사이가 멀어진 아내와 그녀의 동거남이 잠자던 침실에 가스를 주입했던 남성이 법정에서 처벌을 기다리고 있다. 
최근 북섬 타라니키의 뉴플리머스 고등법원에는 피터(Peter, 59)라는 이름의 피고인이 웰링턴과 연결된 영상재판을 통해 출정했다. 


현재 그에게 주어진 혐의는 ‘2개의 독극물 시도 혐의(two charges of attempted poisoning)’인데, 이는 최초 주어졌던 ‘2개의 살인 미수 혐의(two counts of attempted murder)’보다는 낮아진 것이다. 


법정 보고서에 따르면, 그는 아내인 엘리자베스(Elizabeth)와 뉴플리머스(New Plymouth) 인근에 있는 벨 블럭(Bell Block)에서 살았다. 
이들이 살던 건물은 상가가 딸린 2층 건물로 위 아래 층에 각각 따로 거실이 있으며 명의는 가족 트러스트로 되어 있었다. 
그런데 피터가 지난 2018년, 건물을 팔 준비를 하면서 정리를 시키기 위해 키스(Keith)라는 이름의 남자 직원을 고용하고 그로 하여금 아래 층에서 거주할 수 있게 해주면서 문제가 시작됐다. 
결국 금년 초부터 그와 별거하기 시작했던 아내는 1층의 키스와 같은 방으로 옮겨가 생활하기 시작했다. 


이후 세 사람 간에 수많은 갈등이 일어나면서 경찰도 여러 차례 현장에 출동했는데, 9월에는 키스가 고의적으로 피터를 공격했다는 혐의로 12개월의 보호관찰을 명령받기도 했다. 
그러던 중 지난 6월 6일 새벽 3시 30분경, 세면장에 가고자 잠에서 깼던 엘리자베스는 가스 새는 소리와 함께 방 안에 LPG 가스가 자욱한 것을 발견했고 그녀는 곧바로 잠자던 키스를 깨웠다. 
이들이 자세히 관찰한 결과 벽에 난 구멍을 통해 가스 호스가 연결되어 있었고 밖에는 9kg짜리 가스통과 함께 피터가 있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찰에 붙잡혀 간 피터는 자신의 형제에게, 당시 자기는 두 사람을 아프게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키스를 내쫒고자 한 것이 목적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피터가 가스통을 들고 움직이던 모습 등은 건물의 보안 카메라에 모두 찍혔다. 
11월 1일(금) 속개된 재판에서 담당 판사는 피터에게, 오는 12월 16일 뉴플리머스로 돌아가 고등법원에서 선고 재판을 받으라고 명령했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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