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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폭스 화재 “금년에도 역시 전국 곳곳에서...”

November 6, 2019

11월 5일(수) ‘가이폭스(Guy Fawke’s) 데이’를 맞아 곳곳에서 불꽃놀이로 인한 크고 작은 화재들이 빈발한 가운데 금년에도 폭죽 허용을 놓고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6일(수) 아침에 소방 및 재해 업무를 담당하는 ‘Fire and Emergency NZ(FENZ)’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부터 당일 새벽 5시 30분까지 전국에서는 폭죽으로 인한 각종 화재가 88건 신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에는 오클랜드의 마운트 에덴(Mt Eden)과 마운트 웰링턴(Mt Wellington)에서 발생한 2건의 대형 화재들도 포함됐는데, 이들 화재는 6일 오전 현재 불길이 모두 잡힌 상태이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도 파크랜즈(Parklands)에서 밤 9시 10분경 블루스톤(Bluestone) 드라이브와 와이티키리(Waitikiri) 골프장 사이의 울타리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는 3대의 소방차가 출동했으며 불은 울타리 50m가량을 태우고 밤 11시 40분이 넘어서야 진화됐는데 다행히 인근 주택들로까지 번지지는 않았다.  


북섬 파머스턴 노스(Palmerston North)에서도 공원 산기슭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지역에서 모두 55건의 신고가 접수되는 등 금년에도 전국이 폭죽으로 인한 화재로 몸살을 앓았다.  


소방 관계자는 이날 시골 지역을 포함해 전국에서 폭죽으로 인한 화재가 빈발해 소방관들이 극도로 바빴으며 이로 인한 스트레스 역시 심한 상태라고 고충을 전했다.  
더욱이 최근 며칠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른 데다가 일부 지역에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농촌의 자원봉사 소방관들을 비롯한 전국의 소방관들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올해도 가이폭스 데이를 전후해 화재가 빈발하자 공공행사가 아닌 민간에서의 폭죽놀이와 용품 판매를 금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또다시 반복해 등장했다.  


폭죽은 화재 염려뿐 아니라 반려 동물을 포함한 가축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이미 동물학대방지협회(SPCA)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이를 금지시켜달라는 요구를 오래 전부터 해오고 있다.  


현재 인터넷을 통해 진행 중인 폭죽 판매 금지 청원은 6일 아침 현재 2만1000명 이상이 동의하면서 목표로 한 2만5000명에 근접한 상황이다. 


이날 아침 뉴스에 출연했던 FENZ 관계자는, 컨설팅을 통한 여론 수렴과 함께 이 문제는 결국 중앙정부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빠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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