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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화공품으로 가스 유출로 대피 소동

October 31, 2019

공공 실내수영장에서 화학약품에 의한 가스가 방출돼 안에 있던 사람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고는 지난 10월 28일(월) 오전 11시 50분경에 북섬 남부의 호로훼누아(Horowhenua) 지역에 있는 도시인 레빈(Levin) 시내에서 벌어졌다. 
당시 ‘레빈 아쿠어틱 센터(Levin Aquatic Centre)’의 수영장에 설치된 펌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펌프 안에 들어있던 2가지의 화학약품들이 서로 섞이며 가스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화학약품들은 당시 수영장 물로 유출되지는 않았는데 가스가 방출되기 시작하자 숨쉬기가 곤란해진 수영장 직원들과 이용객들이 급히 밖으로 피했다. 
이들은 출동한 세인트 존 앰뷸런스 구급대원들에게 치료를 받았는데 모두 32명이나 됐다.   


그 중 한 명은 상태가 심각해 파머스턴 노스(Palmerston North)의 병원으로 후송됐는데, 호로훼누아 시청 관계자는 가스 유출로 인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믿어진다고 전했다. 
한편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들도 약품이 물에 모두 희석될 때까지 건물 안으로 진입하지 못한 채 대기했으며 파머스턴 노스에서 화학약품 처리반이 출동해 중화 작업을 벌였다.  


또한 경찰은 수영장 인근의 퀸(Queen) 스트리트와 웨라로아(Weraroa) 로드, 그리고 솔즈베리(Salisbury) 스트리트로 둘러싸인 구획을 통제했다가 오후 2시 45분경에 통제를 풀었다. 


한편 이번에 사고가 난 수영장에서는 지난 10월 초에도 독성 가스가 유출됐다는 경보가 울려 12명이 대피한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잘못된 경보임이 확인돼 시청이 사과하기도 했다. (사진은 레빈 수영장)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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