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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닝할 때 “레지오넬라증 질병 조심해야...”

October 31, 2019

기온이 오르면서 정원 작업에 나서는 이들이 많아지자 보건 당국이 ‘레지오넬라증 질병(Legionnaires disease)’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캔터베리 보건 관계자는, 작년에 이 지역에서 모두 48명의 레지오넬라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면서, 특히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정원 작업에 나서는 이들에게 주의를 요망했다.  


레지오넬라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이 질병은 통상 폐렴(pneumonia)을 동반하는데 공기를 통해서 또는 박테리와 접촉할 때 쉽게 감염된다. 
특히 화분에 흙을 섞을 때 쓰는 봉지에 담긴 이른바 ‘포팅 믹스(potting mix)’나 ‘퇴비(compost)’를 사용하는 작업을 할 때 주의해야 한다. 


환자들 역시 매년 11월에 많이 발생하는데, 특히 면역력이 약하거나 만성 질환을 가진 노인 등은 더욱 조심해야 하며 사망자도 나오는 만큼 건강한 젊은이들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 


한편 보건 당국은 정원 작업을 할 때 포팅 믹스나 퇴비 봉투를 잡아뜯지 말고 가위로 자르고 환기가 잘 되는 밖에서 작업하며, 또한 마스크와 장갑을 적절히 착용하고 손으로 마스크를 만지지 말도록 당부했다. 
또한 흙을 뿌린 후에는 먼지가 나지 않도록 그 위에 물을 뿌려주며 작업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레지오넬라증 질병의 증상은 마른 기침과 함께 숨이 가빠지고 고열과 오한이 나며 두통과 근육통, 설사 등이 동반된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정의(GP)와 상의하는 한편 자신이 포팅 믹스나 퇴비 작업을 했었다는 사실도 함께 알려야 한다고 보건 전문가는 강조했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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