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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에서 추락한 어설픈 은행 도둑

October 23, 2019

어설픈 한 도둑이 밤중에 은행을 털려다 지붕에서 추락해 경찰에 붙잡혔다. 
북섬의 지역 언론에 따르면 이 도둑은 10월 21일(월) 새벽 2시 30분경에 중부 동해안의 작은 마을인 오포티키(Ōpōtiki)에 있는 웨스트팩 은행의 처치(Church) 스트리트 지점에 침입을 시도했다. 


당시 도둑은 지붕을 통해 들어가고자 도구를 사용해 지붕 철판을 구부렸는데, 그러나 이 과정에서 도둑은 실수로 은행 안으로 추락하면서 땅바닥에 심하게 부딪혔다. 
은행 건물은 단층이었는데 정신을 차린 도둑은 은행 뒷문을 통해 도망치고자 했으나 이를 눈치챈 경찰관들이 이미 문 앞에 도착해 있던 상황이었다.  
결국 도둑은 문을 안에서 잠근 뒤 다시 기어올라가 자신이 들어왔던 지붕의 구멍을 통해 탈출을 시도했다. 


그러나 도둑은 곧바로 지붕에서 붙잡혀 새벽 3시경에 유치장에 갇혔다고 현지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27살의 남성으로 알려진 범인은 파카타네(Whakatāne) 지방법원에 출두했으며 이번 주 중 보석 여부를 결정받기 위해 다시 출두할 예정인데 경찰은 보석에 반대하고 있다. 


한편 은행 관계자는 현금을 비롯해 도난당한 물건은 없다면서 직원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오전에 은행 문을 닫아야 했었다며 매우 불쾌한 짓이었다고 말했다. 


마치 어설픈 도둑이 등장하는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고 전한 지역 언론은, 이번 사건이 이달 들어 오포티키 경찰서 관할에서 사업체들에 대한 절도 사건이 빈발해 경찰이 특별히 경계를 강화한 상황에서 벌어졌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 지역에서는 10월 들어 25건이 되는 절도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이 중 절반가량은 사업체들이 대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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