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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마을에서 실종된 어린이 결국 시신으로

October 10, 2019

남섬 북단의 한 바닷가 마을에서 6살 남아가 실종된 지 몇시간 만에 바다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사고는 10월 8일(화) 오전 6시 30분경에 말버러(Marlborough) 지역의 작은 마을인 해브럭(Havelock)에서 발생했다.   
실종 신고를 받고 경찰 다이버팀이 현장에 도착한 것은 당일 오후 1시 45분경. 
곧바로 수색을 시작한 다이버팀은 얼마 안 지나서 아이의 시신을 발견하고 수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어린이가 해브럭 출신인지, 그리고 실종 당시의 상황 등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이 이뤄질 예정이며 검시의에게도 사건이 통보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른 아침부터 뜻밖의 사고 소식을 접한 마을 주민들은 하루 종일 뒤숭숭한 가운데 큰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들이었다. 
이름 밝히기를 원하지 않은 한 주민 여성은, 6살짜리를 포함해 자신도 3명의 자녀가 있다면서 지켜보고 있지 않을 때에는 아이들이 물가에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번 사건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사고가 난 해브럭은 인구가 500명도 채 안되는 작은 마을이지만 홍합(green-lipped mussel)의 고향으로 널리 알려질 정도로 인근에서는 홍합이 많이 생산된다. 
또한 평소에 해브럭 마리나를 통해 낚시꾼 등을 포함한 관광객들이 배를 타고 인근의 섬들이나 해안으로 출발하는 곳이기도 하다. 
한편 이 마을은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어니스트 러더퍼드 경(Lord Ernest Rutherford)의 고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진은 해브럭 마리나 전경)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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