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벼룩시장  |  구인구직  |  상호록  |  독자게시판  |  About Us

Copyright © 2018 Korea Review

Banner.jpg
WebBanner.jpg
Kokos.jpeg

북섬 동해안에서 규모 5.4 지진 발생

October 3, 2019

북섬 동해안에서 규모 5.4의 강한 지진이 발생하고 여진이 이어져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지진은 10월 1일(화) 오후 6시 16분에 호크스 베이 지역의 북부인 와이로아(Wairoa) 동쪽 30km 지점의 지하 26km에서 발생했다. 
지오넷(GeoNet)은 처음에는 규모를 5.2로 발표했다가 나중에 규모 5.4로 정정했으며 진동의 세기는 ‘strong’으로 각각 발표했다. 


지진 발생 직후 기스번과 해스팅스 등  진앙지 인근에 위치한 도시들은 물론 오클랜드를 비롯한 북섬 전역과 함께 크라이스트처치와 같은 남섬 지역에서도 진동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3000여건 이상 지오넷 웹사이트에 보고됐다. 
지진 발생지 인근 지역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진 발생 당시 경험들을 공유했는데 특히 진동의 세기에 놀란 주민들이 많았다. 
크렉 리틀(Craig Little) 와이로아 시장의 부인인 잔 리틀(Jan Little)은, 지진 당시 벽에서 그림이 떨어지는 등 진동이 상당히 강했다고 말했는데 그녀의 집은 와이로아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37km가량 떨어져 있다. 
또 다른 주민도 당시 조명이 흔들렸고 장식들은 벽에서, 그리고 선반에서도 물건들이 떨어졌으며 개가 놀라서 짖었다고 전했으며, 또한 62세라는 한 주민은 자신의 평생에서 가장 센 진동을 겪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당시 지진은 30~40초간 길게 이어지는 바람에 주민들이 더 크게 놀랐는데, 한편 이후 2일(수) 오전까지 규모 1.9에서 규모 4.2 사이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 


현지 민방위 당국은 건물이나 시설물의 구조가 망가지는 등의 심각한 피해 상황과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면서 지진해일 발생 가능성도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현지 주민들은 이번 지진이 더 큰 지진의 전조가 아닌가 불안해 하고 있는데, 인근 지역에서는 지난 20년 동안에 규모 5 이상 지진이 모두 10차례 발생했으며 지난 5월에도 한 차례 일어났다.   
한편 이 지진에 앞서 같은 날 아침 10시 7분에는 남섬 남부의 밀포드 사운드의 북동쪽 15km 지점의 육지에 가까운 바다 밑의 지하 5km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코리아리뷰]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lease reload

​뉴스 카테고리
Please reload

​최신 뉴스
Please re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