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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센서스 결과 발표, 북섬 북부가 인구 증가 견인

September 25, 2019

지난해 3월에 실시됐던 센서스 결과가 9월 23일(월)에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통계에 따르면 작년 3월말 기준으로 뉴질랜드 거주인구는 총 469만9755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2013년 센서스의 424만2048명에 비해 10.8%인 약 45만명이 증가한 것이다. 
지난 5년 동안 연간 평균 인구 증가율은 2.1%였는데 이는 2006년부터 2013년까지의 연간 0.7%에 비해서는 크게 높아진 수치이다. 
전국의 16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이 기간 중 노스랜드의 거주인구가 18만여명에 가까와지면서 18.1%의 증가율로 이 부문에서는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15.2%가 증가해 거주인구가 30만8500명이 된 베이 오브 플렌티가 2위, 그리고 45만8000명을 넘어선 와이카토가 13.5% 증가율로 3위에 올랐다. 
반면에 남섬 서해안인 웨스트 코스트는 16개 지역 중 지난 5년 동안에 유일하게 인구가 1.8% 감소했는데, 작년 6월 현재 이곳의 거주인구는 3만1500여명에 불과하다.  
한편 최대 인구 밀집지역인 오클랜드는 이 기간 중 15만6000명이 늘어나 절대인구로는 가장 많은 인구 증가를 기록하면서 총거주인구가 157만명에 도달했다. 
자료를 분석하면 현재 오클랜드를 포함한 노스랜드와 와이카토, 베이 오브 플렌티 등 북섬 북부의 4개 지역이 5년 동안의 전체 인구 증가분 중 60.9%를 차지해 이들 지역이 국내 인구 증가를 견인하는 모양새이다. 


현재 전체 거주인구의 3/4이 북섬에 거주하며 남섬이 5년간 10%의 증가율로 인구가 10만명 늘어난 반면 북섬은 증가율 11%에 총 35만7500명의 인구가 증가했다. 
한편 전국의 67개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territorial authority)에서는 퀸스타운-레이크스(Queenstown-Lakes)가 5년간 38.7%나 인구가 늘면서 1위에 오르면서 총거주인구가 3만9000명에 도달했다. 
그 뒤를 크라이스처치 인근인 셀윈(Selwyn)이 증가율 35.8%로 2위로 나서면서 총인구가 6만5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들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도 위의 두 지역을 제외하면 남섬에 비해 북섬, 특히 오클랜드를 중심으로 한 지역들의 인구 증가율이 전반적으로 높았으며 증가 숫자도 많았다.   
한편 이번 센서스에서 나타난 인구 증감 현황에 따라 노스랜드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의 선거구 조정 필요성이 제기돼 내년 총선을 앞두고 조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센서스는 참여율이 당초 목표였던 94%보다 훨씬 낮은 83.3%에 불과했으며 일부 항목에만 응답한 이들도 많아 지난 8월에 통계국 책임자가 사임하고 결과 발표가 늦어지는 등 큰 진통을 겪었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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