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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평통 뉴질랜드의 우영무 협의회장, 곽상열 상임위원과의 인터뷰>

September 25, 2019

지난 18일 오클랜드 영사관에서는 제 19기 민주평통 위원들로 선임된 64명 중 오클랜드 지역의 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이번에 새로 뉴질랜드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우영무 협의회장(사진 왼쪽)과 곽상열 상임위원(오른쪽)에게 향후 평통의 활동 계획등을 물어 보았다.

 

1. 향후 2년간 뉴질랜드 협의회가 구체적으로 실천하려고 하는 활동들을 소개해 주신다면? 


(우영무) 저희 19기 민주평통 뉴질랜드 협의회는 크게 다음과 같은 세가지 목표를 가지고 활동에 임하려고 하는데요 첫째는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뉴질랜드 사회에 알리는 공공외교 활동이고 둘째는 평화통일이 왜 중요한지를 교민들에 알리는 활동입니다. 
또한 우리 교민 청소년 및 청년들의 평화통일 관련 활동을 지원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지금까지의 NZ 협의회에 비해 이번 19기는 어떤 점들이 다를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지요? 


(우영무) 예전 협의회 모두 각자의 특색대로 잘 운영해 왔다고 생각하지만 저희 19기에서 더욱 특별히 중점을 두려 하는 점들은요 우선 모든 협의회 비용을 완전 공개하여 협의회 재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려 합니다. 
협의회의 신뢰성을 더욱 높이는 첫 단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뉴질랜드 협의회는 15명의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하는 의사 결정을 하게 되는데, 앞으로는 온라인 화상회의도 도입하려 합니다. 그럴 경우 멀어서 참석하지 못했던 분도 어디에 위치하든 관계없이 회의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는 겁니다. 참여도를 100%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통일의 주역이 될 젊은 층을 대상으로 협의회가 직접대화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 통일과 안보에 대한 상관관계 등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하는 기회들을 제공하려 합니다.


3. 평통위원들이 선임되는 절차를 소개해 주신다면? 


(곽상열) 그동안 평통위원은 해당지역 공관에서 추천하고 사무처에서 심사 후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밖에 없었지만, 이번 19기에서는 처음으로 지원을 원하는 후보자가 사무처에 직접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는 국민공모제가 추가로 신설되었습니다. 이번 19기에는 뉴질랜드에서 모두 64명이 위촉되었는데 그 중 19명이 공모제를 통해 선임되었습니다. 
참고로 총 64명 중 오클랜드 지역의 위원들이 51명이고 남섬을 포함한 다른 지역 분들은 총 13명에 이릅니다.


4. 특히 곽상열위원은 ‘상임위원’으로 선임되었다고 하는데 ‘상임위원’의 역할이나 의미를 설명해 주신다면? 


(곽상열) 민주평통의 ‘상임위원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에 규정된 법정 회의로,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면 민주평통에서 위임한 사항이나 의장이 명한 사항을 심의하는 일을 담당한다는 것 있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상임위원이 배출된 것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상임위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여 향후 뉴질랜드에서 지속적으로 상임위원이 배출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5. 현 남-북-미 간의 대화에 대한 간단한 평가와 향후 전망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는?

 
(우영무) 평창 동계올림픽, 4.27 판문점 선언, 6.27 북미 최초의 정상회담, 9.19 평양 선언까지 급격히 평화의 시대가 성큼 다가왔으나 그 이후 더 이상 급진전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 안보리 제재의 프레임에 갇혀서 적극적인 노력 보다는 소극적 상황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즉 9.19 선언이후에 예정된 2차 북미회담에서는 모든 것이 다 이루어 질 것 같았고 또 그러므로 우리가 먼저 미국을 자극하지 않아야 한다는 수동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즉 평창에서부터 9.19 평양선언까지 우리가 북측에 이야기했던 많은 이야기들은 진정성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이는 북한입장에서는 9.19 평양선언까지 진행시킨 뒤에 머뭇거리는 우리 정부에 대한 신뢰를 의심하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5개월 뒤 2월의 제2차 북미간 하노이 회담이 결렬로 끝나게 되면서 그동안 누적되어온 남북간의 모든 성과들이 오히려 위기가 되어 버렸다고 봅니다. 남-북-미간의 대화는 선언 보다 실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북의 합의가 준수되도록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이 안보리 제재라는 틀을 넘어서 평화라는 인류적 가치에 중점을 두고 남북의 합의가 실천되도록 협조를 한다면, 향후 한반도에는 평화가 정착되고 이를 통하여 남북한을 비롯한 동북아 전체의 경제발전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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