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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앞마당에서 용의자 놓친 얼빠진 경찰

September 19, 2019

호송 중이던 수배범을 경찰서 앞마당에서 놓친 경찰이 일주일 이상 범인을 찾고 있다. 
지난 9월 11일(수) 오클랜드의 에이본데일(Avondale) 경찰서 주차장에서 호송 중이던 경찰관들을 따돌리고 도주한 인물은 마이클 루크 로버트슨(Michael Luke Robertson, 28). 
당시 로버트슨은 당일 오전 7시경, 자신의 차 안에 낯선 사람이 잠들어 있다는 한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 의해 체포돼 경찰차에 태워져 호송되던 중이었다. 
그런데 경찰서 주차장에 도착했던 그는 몸이 아프고 토할 것 같다면서 경찰관들을 솎여 따돌린 후 곧바로 경찰서 담장을 넘었다. 
그는 이미 공개적으로 수배된 상태였으며 아침에 체포될 때 이러한 사실이 확인됐고 또한 당시 소지품에서는 마약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결국 붙잡으려는 경찰관들을 뿌리치고 그레이트 노스(Great North) 진입로 방향으로 달아난 뒤 종적이 묘연해졌다.   
경찰은 곧바로 그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에게 협조를 구하면서 뒤쫓고 있지만 17일(화) 저녁까지도 그가 체포됐다는 소식은 없는 상태이다. 
한편 지난 8월 21일(수)에도 북섬의 레빈(Levin) 경찰서에서 용의자 3명이 한꺼번에 도주하는 사건이 일어난 데 이어 이틀 뒤에는 로토루아 경찰서에서도 용의자 한 명이 도주하는 사건이 벌어진 바 있다.  
당시 용의자들은 나중에 모두 잡히기는 했는데, 그러나 불과 한 달도 채 안 되는 사이에 경찰이 세번씩이나 호송 중인 범인을 놓치자 이를 지켜보는 주민들의 눈길이 곱지 않은 실정이다. 
한편 오클랜드 경찰청의 고위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엄중하게 보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사건 발생 경위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로버트슨을 목격했거나 관련 정보가 있으면 111번이나 익명으로 신고가 가능한 Crimestoppers(0800 555 111)를 통해 신고해주도록 당부했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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