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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버스 전복, 어린이 포함 5명 사망

September 11, 2019

 

관광객들이 탑승한 중형 버스가 전복돼 중국 출신 관광객 5명이 숨지는 등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고는 9월 4일(수) 오전 11시 직후에 북섬 로투루아 북쪽 25km 지점의 나티라(Ngatira)를 통과하는 국도 5호선 중 와이오호투(Waiohotu)와 갤럭시(Galaxy) 로드 사이 구간에서 발생했다.
당시 로토루아를 향해 비에 젖은 도로를 달리던 버스는 동쪽으로 약간 굽은 구간에서 방향 통제를 제대로 못한 채 반대편으로 길을 벗어난 뒤 도로 옆 도랑에 빠진 채 전복됐다. 
이 사고로 어린이 한 명을 포함한 5명의 승객이 현장에서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4명이 중간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 
남은 승객들도 대부분 다쳤지만 스스로 버스 밖으로 걸어서 나왔는데, 부상자들은 구조 헬리콥터와 구급차들을 이용해 와이카토와 로토루아 등 인근 지역 병원으로 후송됐다. 


현장에는 모두 5대나 되는 헬기들이 긴급히 출동했으며 구급차량들도 여럿 출동했는데, 당시 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구조 작업에 지장을 받았다. 
사망자들을 포함해 승객들은 대부분 중국 쓰촨 출신들이었으며 해당 차량에는 운전사를 비롯해 모두 27명이 탑승 중이었는데, 운전사는 심각한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현장을 지나는 국도 5호선은 티라우(Tirau)와 농고타하(Ngongotaha) 사이가 통제되다가 사고 발생 8시간여 뒤인 당일 밤 7시 30분부터 통행이 재개됐다. 
한편 사고가 나자 현장을 지나던 이들을 포함해 많은 인근 주민들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구호 작업을 도왔다. 


당일 와이카토 병원 등을 찾아서 사고 수습에 나섰던 우시(Wu Xi) 뉴질랜드 주재 중국 대사는 현장에서 지원에 나서줬던 일반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고 당일 오후 5시에 경찰은 언론 발표를 통해, 이번 사고와 관련된 다른 차량은 없었으며 중대교통사고 조사팀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면서 유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또한 경찰은 9월 10일(화)에는, 당시 현장을 가깝게 지나갔던 흰색 승용차 운전자와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무전기를 들고 교통정리에 나섰던 트럭 운전자 등 3명의 목격자들은 로토루아 경찰서로 연락을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외교통상부와 협조해 사망자들의 유족들과 접촉을 했으며 시신을 본국으로 보내는 작업을 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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