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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보트 전복 “물가까지 헤엄쳐 나왔지만...”

September 11, 2019

제트보트 한 대가 전복된 후 탑승자들이 해안까지 헤엄쳐 나왔지만 결국 한 명이 사망했다.
이번 사고는 9월 7일(토) 오후 3시경 남섬 최남단의 피오르드랜드(Fiordland) 국립공원 구역 내를 흐르는 와이라우라히리(Wairaurahiri)강의 하구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제트보트에는 모두 3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들은 모두 해안까지 헤엄쳐 나오는 데는 성공했다. 


이후 일행 중 한 명이 인근의 로지로 달려가 구조를 요청했고 나머지 2명은 해안에서 도움을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구조 당국은 테 아나우(Te Anau)에 기지가 있는 서던 레이크스(Southern Lakes) 구조 헬리콥터 등 2대의 헬기를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그러나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2명 중 한 명은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사망자가 인버카길(Invercargill) 출신의 피터 존 매켄지(Peter John McKenzie, 57)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유명한 제트보트 제작자로 알려진 그는 1986년부터 형제인 모렐(Morrell)과 함께 제트보트 제작회사인 매켄지 마린 블러프(McKenzie Marine Bluff)를 설립해 운영해왔다. 
한편 당시 구조 및 시신 수습 작업에는 리차드 한니발 헤이스 경(Sir Richard Hannibal Hayes)이 직접 조종사로 나섰다고 서던 레이크스 헬기 관계자는 전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이번 사건을 검시의에게도 통보했다.
피오르드랜드 남부의 오지를 흐르는 와이라우라히리강은 하우로코(Hauroko) 호수의 물이 바다로 빠지는 통로로 길이는 27km에 불과하지만 상하류간 낙차가 157m나 된다. 


이로 인해 물살이 매우 빨라 오래 전부터 상업적인 제트보트 운행이 이뤄지고 있었으며 사고도 여러 차례 난 바 있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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