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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랙스, 3연속 우승을 향해 GO!”

September 11, 2019

 

오는 9월 20일(금)부터 일본 전역에서는 ‘2019 럭비 월드컵(Rugby World Cup)’이 시작된다. 
9월 들어 세계 랭킹(World Rugby)이 한 단계 내려가면서 현재 2위인 뉴질랜드 대표팀인 ‘올블랙스(All Blacks)’도 지난 9일(월) 이미 현지로 출발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분위기가 점차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2번의 대회에서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올블랙스가 이번에도 우승컵을 들어올리면 뉴질랜드는 그동안 9차례 열렸던 럭비 월드컵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4번 우승과 함께 3번 연속 우승하는 국가가 된다. 
올블랙스가 3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제9회 럭비 월드컵의 이모저모와 함께 올블랙스의 활약상을 월드컵 기간 동안에 특집으로 소개한다.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월드컵> 
럭비 경기는 지금도 그렇지만 그동안에도 주로 영연방 국가들을 포함해 유럽과 호주 뉴질랜드를 비롯한 태평양 국가들이 주축이 돼 많은 시합들이 개최되어 왔다.  
그러다보니 럭비 월드컵 역시 지난 8차례 모두 호주나 뉴질랜드, 그리고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지에서만 대회가 개최됐다.  
한편 일본에는 프로 럭비리그를 비롯해 프로팀들도 여럿 있는 등 럭비가 큰 인기를 누리고는 있지만 일본을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아시아 국가들은 럭비계에서는 변방으로 취급됐다. 
그러나 지난 2016년에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7인제 럭비가, 지난 1928년 이후 무려 9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세계적으로 럭비 열기가 다시 일고 있다. 
당시 리우 올림픽에서는 12개국의 남녀팀들이 참가했는데, 이 같은 분위기에서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로 럭비 인구의 저변을 넓힌다는 차원에서 사상 처음으로 일본에서 럭비 월드컵이 열리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지역 예선을 거쳤거나 전 대회 성적에 따라 선발된 20개 국가가 참여한다. 
경기는 9월 20일(금)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주최국 일본과 러시아와의 개막식 경기를 시작으로 11월 2일(토) 열리는 결승전까지 44일간에 걸쳐 모두 48회의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는 도쿄 스타디움을 비롯해 오사카와 삿뽀로, 후쿠오카, 고베, 오이타 등 일본 전국의 12개 도시에 나뉘어져 있는 경기장들에서 펼쳐진다.

 


<남아공과 첫 경기 갖는 올블랙스> 
대회 참가국들은 5개씩 총 4개조로 나뉘는데 현재 랭킹 2위인 올블랙스는  남아공(세계 4위, 이하 랭킹 순위)과 이탈리아(14), 캐나다(22)와 나미비아(23)와 함께 B조에 속해 있다. 
올블랙스는 9월 21일(토)에 뉴질랜드 시각으로 밤 9시 45분부터 요코하마의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남아공 대표팀인 ‘스프링복스(Springboks)’와 격돌한다.  
이후 10월 2일(수)과 6일(일)에 각각 캐나다, 나미비아와 대결을 펼친 후 12일(토)에는 이탈리아와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이후 조별 리그의 경기 일정과 리그 구성팀들은 도표1과 같은데, 한편 참고해야될 사항은 조별 리그 도중인 9월 29일(일)에 뉴질랜드에서 일광절약제가 시작되면서 일본과의 시차가 3시간에서 4시간으로 1시간 늘어난다는 점이다. 
현재까지 예상으로는 A조에서는 이번 달에 세계 랭킹 2위에서 1위로 올라선 아일랜드와 함께 스코틀랜드(7)가 8강 진출이 유력하지만 여기에 주최국 일본(10)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형상이다.  
B조는 뉴질랜드와 우승 경력 2회의 남아공이 8강에 오르고, C조에서는 한 차례 우승 경험이 있는 잉글랜드(3)가 프랑스(8)와 함께 8강 진출이 예상된다. 
하지만 최근 전력이 상승한 남미의 아르헨티나(11) 역시 전력이 만만치 않아 C조는 8강 진출 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조가 됐다.  
한편 D조에서는 웨일즈(5)와 2차례나 우승한 경험이 있는 호주(6)가 랭킹이 앞서지만 랭킹 9위의 피지와 12위의 조지아도 일단 조 2위 자리를 놓고 기회를 엿보고 형세이다. 
이후 8강 대결은 10월 19일(토)과 20일에 이틀 동안 진행되며 준결승전은 한 주 뒤인 10월 26일(토)과 27일에 두 경기 모두 요코하마에서 열린다. 
대망의 결승전은 다시 한 주 뒤인 11월 2일(토) 뉴질랜드 시각으로 밤 10시부터 요코하마에서 열리며, 3,4위전은 결승 전날인 11월 1일(금) 도쿄 스다디움에서 치러진다. 

 <올블랙스, 3연속 우승 금자탑에 도전> 
1987년 열린 제1회 대회부터 지난 2015년의 제8회까지 빠지지 않고 참가했던 올블랙스는 현재까지 우승 3회, 준우승 1회, 그리고 3위 2차례와 4위 한차례의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2007년 제6회 대회를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4강에서 벗어난 적이 없는데, 그동안 역대 럭비 월드컵 시합에서 총 50회 경기를 가져 44승 6패를 기록하면서 승률은 88%였다. 
이 동안 총 311개의 트라이를 기록해 경기당 평균 6.22개이며 2302의 득점을 얻어 경기당 평균 득점은 46.04점이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뉴질랜드는 가장 많은 총 4회 우승과 더불어 지금까지 어느 팀도 이뤄내지 못한 럭비 월드컵 3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도 함께 쌓게 된다. 

 <럭비 발명자 이름에서 유래된 우승컵> 
럭비 월드컵의 우승컵은 ‘웹 엘리스 컵(Webb Ellis Cup)’으로 불린다. 
컵의 이름은 럭비의 발명자인 ‘윌리엄 웹 엘리스(William Webb Ellis, 1806~1872)’로부터 유래됐다. 
1987년 제1회 대회부터 지금까지 사용 중인데 순은제 몸체에 금으로 도금한 우승컵의 높이는 38cm, 무게는 4.5kg이다. 
트로피 앞면에는 ‘국제 럭비 보드(International Rugby Football Board)’가, 뒷면에는 ‘웹 엘리스 컵(Webb Ellis Cup)’이라고 각인되어 있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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