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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00억개 담배꽁초, 길거리에 그냥 버린다”

September 5, 2019

연간 100억개 이상에 달하는 ‘담배꽁초(cigarette butts)’들이 뉴질랜드 각지에 함부로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비영리 기관인 ‘Keep New Zealand Beautiful’이 자연보존부(DOC)와 통계국, 환경부 등의 협조 아래 지난 5개월 동안 조사한 끝에 나왔다. 
조사를 이끈 기관의 전문 연구자 2명이 조사 대상 지역들을 나눈 뒤 버려져 있는 쓰레기들의 내용을 조사했는데, 결과를 접한 해당 기관의 관계자들도 크게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재 길거리 등지에 마구 버려지는 쓰레기(litter) 중에서 80%가 담배꽁초로 분류됐다. 매년 102억6900만개의 꽁초가 버려지는데 이는 뉴질랜드 국민 1명이 매년 2142개의 꽁초를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Keep New Zealand Beautiful’의 한 관계자는 특히 이들 쓰레기의 절반가량이 쓰레기통으로부터 단지 5m 이내 안에서 발견돼 더욱 놀라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부분 뉴질랜드를 청정한 녹색 나라로 생각하며 대부분 지역은 실제로 그렇다면서, 하지만 각 지역의 공원이나 주차장, 소매점 등에 가면 주변의 나무들 뒤에선 쓰레기를 흔히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버려진 쓰레기들은 바람을 타고 날아간다면서, 악취를 발산하는 쓰레기들 중에는 꽁초뿐만 아니라 생리대, 콘돔, 사용된 기저귀 등도 쉽게 발견된다고 덧붙였다. 
페톤(Petone)에 사는 한 자원봉사자는 매주 수 천개에 달하는 쓰레기 조각들을 줍곤 한다면서, 사람들이 조심성이 없으며 모두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사를 통해 연간 2억6532만리터에 달하는 각종 쓰레기들이 고속도로나 철로 변에 무단으로 버려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함께 발표됐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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