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벼룩시장  |  구인구직  |  상호록  |  독자게시판  |  About Us

Copyright © 2018 Korea Review

Banner.jpg
WebBanner.jpg
Kokos.jpeg

“뇌막염, 작년보다 크게 늘어나”

September 5, 2019

 

 

최근 한 어린이 환자가 사망하는 등 국내에서 ‘뇌막염(meningitis)’ 관련 질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발표된 ‘환경과학연구원(Environmental and Scientific Research)’ 통계를 보면 금년 1월에서 7월까지 7개월 동안에 전국에서는 모두 78명의 뇌막염 환자가 발생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55건에 비해 40%나 급증한 것인데, 특히 지난달에 북섬 남부의 호로훼누아(Horowhenua)에서 어린이 환자 한 명이 사망한 바 있다.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미드센트럴(MidCentral) 보건위원회 관계자는, 인근 지역의 학교와 유치원의 학부모들에게 이와 관련된 경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뇌막염 또는 뇌수막염 등으로 널리 알려진 이 질병은 특히 성인들보다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잘 걸린다. 
더우기 호흡기를 통해 쉽게 전염되기 때문에 학교 등 단체 생활에서 옮겨지는 경우가 많다. 감염 시 급성 발열과 두통, 구역질, 경추경직과 반점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패혈증으로 번지는데, 항생제 투여로 치료하며 예방 백신이 보급되어 있다.  
한편 금년 발생한 뇌막염 중에 거의 절반은 ‘B군(B strain)’이었으며, 전체의 25%가량은 종전에는 비교적 드물었던 ‘W군(W strain, MenW)’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보건기관들에서는 전염된 경로 파악에 필요한 증거들이 부족해 이 질병들이 처음에 어디에서부터 비롯됐는지를 제대로 구명하지 못하고 있다. 
작년에도 노스랜드 지역에서 ‘MenW’ 뇌막염이 발생해 보건 당국이 긴급하게 백신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현재 각 지역의 보건 당국은 자녀들이 이전에 예방 백신을 맞았더라도 뇌막염이 의심되는 증상을 보이면 가능한 빨리 의료진을 찾도록 부모들에게 당부했다. [코리아리뷰]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lease reload

​뉴스 카테고리
Please reload

​최신 뉴스
Please re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