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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 급증, 사회적 대책 마련 시급

August 28, 2019

작년 한 해 동안 700명 가까운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갈수록 슷자가 늘어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8월 26일(월) 오후에 나온 국내 언론 보도들에 따르면, 검시의 단체가 작년 7월부터 금년 6월말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잠정 집계한 결과 모두 685명이 이른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668명보다 17명이나 늘어난 것인데, 2018년의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인 377명보다 300여명 가까이나 더 많은 숫자이다. 
더 큰 문제는 이 같은 이유로 숨진 사람이 3년 전인 2015/2016년에 연간 579명이었다가 2016/2017년에는 606명으로 늘어난 뒤 금년에도 또 늘어났다는 점이다. 
10년 전인 지난 2008/2009년에는 연간 531명이 극단적 선택을 했었는데 올해는 이보다 29%나 많은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같은 증가 추세의 배경에는 특히 10대와 20대들이 늘어난 점이 자리잡고 있다.  
작년에 15~19세 청소년들 중 극단적 선택을 한 이들은 그 전해의 53명에서 73명으로 20명이나 늘어났으며 20~24세에서도 76명에서 91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마오리 역시 한해 전의 142명에서 올해는 169명으로 증가했으며 태평양 제도 출신들도 23명에서 32명으로 늘어났다. 
각 보건위원회 관할 지역으로 나눠볼 때 작년에 극단적 선택을 했던 사례는 인구가 밀집한 오클랜드에서 190건이 발생해 가장 많았다.
오클랜드 내의 3개 보건위원회 관할 지역 중 특히 와이테마타(Waitematā) 지역에서 87건이 발생해 전국 보건위원회 관할 지역 중 가장 많았다.
다음은 74건을 기록한 캔테베리 지역이었는데 이 지역에서는 전년의 87건에서 다소 숫자가 줄었다. 
한편 와이라라파(Wairarapa)가 8건 그리고 웨스트 코스트(West Coast)가 2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은 숫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를 발표한 검시의 대표는 유족들에게 조의를 표한다면서, 이 같은 일이 벌어지는 데는 어린 시절 가정이나 학교에서의 경험, 고용 상태, 정신 건강, 경제 및 건강 상태나 인생관 등 갖가지 이유가 있다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신보건재단(Mental Health Foundation)의 한 관계자도 680명이 넘었다는 사실은 정말 끔찍한 결과라면서, 이는 우리가 막을 수 있었던 일이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갈수록 늘어난다는 점 때문에 더욱 좌절하게 된다면서, 그러나 이제는 극단적 선택이 증가한다는 사실과 함께 이를 막을 방법을 자각해야 될 시간이 됐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정부 역시 이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있는데, 데이비드 클락(David Clark) 보건부 장관은 몇 주 안에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기 위한 ‘Suicide Prevention Office’ 설립 등의 관련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움을 줄 수 있는 곳> 
1737, Need to talk? Free call or text 1737 any time for support from a trained counsellor    
Lifeline – 0800 543 354 or (09) 5222 999 within Auckland 
Youthline – 0800 376 633, free text 234 or email talk@youthline.co.nz or online chat 
Samaritans – 0800 726 666 
Suicide Crisis Helpline – 0508 828 865 (0508 TAUTOKO) 
What’s Up – 0800 942 8787 (for 5–18 year olds). Phone counselling is available Monday to Friday, midday–11pm and weekends, 3pm–11pm. Online chat is available 7pm–10pm daily. 
Kidsline – 0800 54 37 54 (0800 kidsline) for young people up to 18 years of age. Open 24/7. 
thelowdown.co.nz – or email team@thelowdown.co.nz or free text 5626 
Anxiety New Zealand - 0800 ANXIETY (0800 269 4389) 
Rural Support Trust - 0800 787 254 (0800 RURAL HELP) 
Supporting Families in Mental Illness - 0800 732 825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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