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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목장 가던 인부 4명 새벽길 교통사고로 사망

August 1, 2019

 

새벽에 벌목 작업장으로 향하던 인부들이 탄 밴 차량이 통나무 운반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부 4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다른 한 명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는데, 트럭 운전자는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큰 충격에 빠졌다. 
사고는 7월 29일(월) 오전 6시 35분, 북섬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의 무루파라(Murupara) 인근에 있는 카잉가로아 포레스트(Kaingaroa Forest)에서 발생했다. 
사고 현장은 임업 작업과 관련된 차들만 주로 다니는 민간 소유의 도로인데, 당시 밴과 통나무를 만재한 트럭이 보니쉬(Bonisch)와 파라파라(Parapara) 로드가 만나는 Y자형 교차로에서 충돌했다. 
사상자들은 목재회사인 ‘팀버랜즈(Timberlands)’와 계약된 하청 인부들로 숨진 4명은 모두 무루파라 출신의 젊은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는 그린레아(Greenlea) 구조 헬리콥터 편으로 와이카토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고 직후 수사에 나선 경찰의 한 관계자는, 사고 당시 어둠이 채 가시지는 않은 상태였지만 도로 운행 여건 자체는 양호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인근을 통제한 뒤 당일 오후 늦게까지 현장 검증을 실시했는데, 7월 31일(수) 오전까지 구체적인 사고 정황과 사망자들의 신원은 공식적으로 보도되지는 않았다.  
한편 사상자들의 출신 마을인 무루파라를 비롯한 지역의 주민들은 사고 소식을 접하고 망연자실한 가운데 인근 지역사회 전체가 큰 충격 속에 빠졌다.  
스티브 채드윅(Steve Chadwick) 로투루아 시장은,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서 지난 2월에 도로작업 인부 3명이 한꺼번에 사망하는 사고가 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또 대형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사고는 유가족을 포함한 동료와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크나큰 충격을 주는 한마디로 비극이라면서, 이 지역에서는 대형 교통사고가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파카타네(Whakatane)의 토니 본(Tony Bonne) 시장도, 무엇이 잘못됐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비극적인 날이라면서 도로에서 너무 많은 이들이 희생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트레와바스(David Trewavas) 타우포(Taupō) 시장 역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서, 이 지역 주력 산업인 임업에서 나온 이번 사건은 정말 나쁜 소식이라며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전한다고 말했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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