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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통신, 뉴질랜드 집값 폭락 위험을 경고해

July 18, 2019

 

블룸버그(Bloomberg) 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와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지속 불가능한 주택 시장을 가진 두 나라다.
블룸버그의 경제학자 니라즈 샤 (Niraj Shah)가 만든 “주택 거품 계기판(housing bubble dashboard)”에 따르면 두 나라가 맨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두 나라는 임금 대비 주거비용이 가장 높은 나라로 호주, 영국, 노르웨이, 스웨덴 등을 제쳤다.
샤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세계에서 임대료 대비 집값이 가장 높고, 소득 대비 집값이 가장 높다. 반면에 캐나다는 실제 집값이 가장 높고 가계대출의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로 나왔다.
 뉴질랜드 가계신용대출은 국내총생산(GDP)의 94퍼센트에 해당한다. 이는 캐나다의 경우 GDP의 100.7퍼센트, 미국 76.3퍼센트, 호주 120.3퍼센트와 비교된다.


뉴질랜드의 가장 큰 도시인 오클랜드의 집값은 약간 약세이지만 현재 낮은 주택대출 금리가 더 낮아질 가능성도 있어서 집값을 다시 부추길 가능성이 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지난 5월 기준금리(OCR, official cash rate)를 사상 최저 수준인 1.5%로 인하해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를 촉발했다.
지난 달에 발표한 기준금리는 변동없이 유지됐지만 예상보다 약한 현 경제상황으로 인해 8월에는 기준금리를 더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지어 내년에는 기준금리가 1퍼센트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샤는 “세계적인 통화완화정책이 주택 거품을 부채질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OECD는 최근 뉴질랜드의 주택 시장이 계속해서 뉴질랜드경제의 가장 큰 잠재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OECD 보고서는 “비록 주택 공급과잉의 증거는 없지만 뉴질랜드의 주요 위험은 주택시장이 조정 받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집값 상승 덕분에 늘어난 가계부채로 인해 경기후퇴의 정도가 더욱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집값을 억제하기 위한 뉴질랜드 정부의 외국인 주택구매 금지 조치로, 3월 분기에 해외 바이어에 의한 주택 매입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81퍼센트나 감소했다. 


오클랜드 집값의 약세는 뉴질랜드 전체의 부동산 가치 상승률을 좌우하고 있으며, 여전히 주택구매 능력 (house affordability)이 큰 문제라고 QV는 최근 말했다.
QV의 6월 시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달 전국적인 주거용 부동산 가치 상승률은 1년 전의 3.5퍼센트에서 2퍼센트로 둔화되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임금 대비 주거비용이 높다고 해도 현재 뉴질랜드가 매우 안정적인 고용상황임을 감안할 때 주택가격 폭락 가능성은 의문이 든다고도 했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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