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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비닐봉투, 슈퍼마켓에서 일찍 사라진다

January 2, 2019

 

뉴질랜드 대부분의 슈퍼마켓 체인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제공을 6개월 일찍 중단한다. 정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슈퍼마켓에서 비닐봉투를 나눠주거나 판매하는 행위를 일절 금지했다. 
그러나 6개월 이른 12월 31일부터 푸드스터프(Foodstuff) 소속의 뉴월드, 파킨세이브 및 포 스퀘어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제공이 중단된다. 
푸드스터프의 대변인은 고객들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카운트다운은 이미 작년 10월 말부터 비닐봉투 제공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슈퍼마켓에서 두께 70 마이크론 미만의 일회용 비닐봉투와 자연적으로 분해되는(compostable) 비닐봉투를 제공하거나 판매하는 행위가 전면 금지됐다. 
통계에 따르면, 뉴질랜드인들은 연간 700만 개의 일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일회용 비닐봉투는 슈퍼마켓을 통해 판매된 것이다.
정부는 비닐봉투 이용률을 경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환경보전부의 유제니 세이지(Eugenie Sage) 차관과 재신다 아던 총리는 환경보호를 공약으로 삼고 일회용 비닐봉투의 사용을 완전히 중단시킬 것이라고 밝혀온 바 있다. 


지난 6월 5일 오클랜드에서 열린 국제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 행사에서는 코카콜라와 펩시, 로레알 등을 포함한 12개 다국적 기업이 뉴질랜드의 제로 플라스틱 포장제품 선언(NZ Plastic Packaging Declaration)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 행사에서 대기업들은 2025년까지 일회용 포장제품의 사용을 전면 중단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포장제품(recyclable packaging)을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플라스틱 빨대의 위험성이 알려졌고, 각국에서 규제 마련에 동참했다. 뉴질랜드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빨대 이용을 지양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일회용 비닐봉투를 대체하기 위해 카운트다운을 비롯한 슈퍼마켓에서는 1달러로 까만 천 가방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천 가방이 다 닳을 경우 슈퍼마켓으로 가져오면 무료로 교환해준다. 
장바구니를 직접 만들거나 구입하는 주민들의 숫자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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