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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에 고립된 일본인 낚시꾼 구조돼

January 2, 2019

북섬 네이피어 인근의 해변에서 한 일본인 낚시꾼이 밀물에 고립돼 있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29세의 유스케 스기야마(Yusuke Sugiyama) 씨는 지난 31일 홍합을 채취하기 위해 해변가에 갔다가 밀물에 고립됐다. 
물이 차오르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물살 또한 거세 능숙하게 수영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별안간 스기야마 씨의 왼쪽 다리에 쥐가 났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오른쪽 다리도 말을 듣지 않았다.
그는 도움을 요청하며 비명을 질렀다. 한 시간 남짓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데 다행히 인근의 두 낚시꾼이 그의 목소리를 들었다. 
인근에서 낚시를 하고 있던 팀 캐링턴(Tim Carrington) 씨는 불과 며칠 전 차량에 밧줄과 담요, 구급품을 가져다 둔 터였다. 
그들은 111에 신고한 뒤 스기야마 씨를 구해낼 방도를 궁리했다. 마침 근처에 있던 체코 출신의 관광객 커플은 밧줄을 들고 능숙하게 헤엄쳐 스기야마 씨에게 다가갔고, 해변에서 불과 50여 미터 떨어진 곳에 고립되어 있던 스기야마 씨를 구출해냈다. 


스기야마 씨는 몸이 회색빛이 되어서 바닷물을 계속 토해낼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살아날 수 있었다. 
스기야마 씨는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뉴질랜드에 4개월째 머물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스기야마 씨는 주변의 도움에 감사를 표하며 당분간 물가를 피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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