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앤 달지엘 시장, ‘3선 도전’
리앤 달지엘 크라이스트처치 시장이 3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달지엘 시장은 지난 12일 수요일 SNS에 글을 올려 이같이 알리며 남편의 암 진단 소식을 함께 전했다.
달지엘 시장의 남편 롭 데이비슨(Rob Davidson) 씨는 공교롭게도 지난 6월 열린 암학회 모금 만찬(Cancer Society Ball)에 참석한 직후 암 진단을 받았다.
달지엘 시장은 남편에게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치료에 잘 반응하고 예후가 긍정적이어서 이와 같은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SNS에 글을 올리기 하루 전날인 11일 남편의 암 전문의로부터 좋은 소식을 전해 듣고 3선 도전 결심을 굳히기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달지엘 시장은 크라이스트처치의 염소 소독 처리 중단 및 수질 개선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아직 끝내지 못한 일들이 많다”며 각오를 다졌다.
뉴질랜드 각 지방선거는 2019년 7월 1일부터 유권자 등록 캠페인으로 시작하여 10월 12일날 최종 투표가 마감된다.
9월 20~25일 중으로 유권자에게 투표 용지가 배부되며, 모든 투표 용지는 12일 정오까지 시청에 전달되어야만 한다.
투표 결과는 일반투표가 모두 집계되는 대로 발표될 예정이다. 무효표 및 부재자투표 결과를 반영한 최종 결과는 10월 17~23일 중에 발표 된다. [코리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