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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키우던 세입자, 4만6천 달러 배상 명령 받아

November 1, 2018

 

포리루아(Porirua)의 한 세입자가 거의 5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전 집주인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제레인트 존스(Geraint Jones)와 새라(Sarah) 존스 부부는 2016년부터 2018년 3월까지 포리루아의 한 주택을 렌트하면서 두 마리의 뉴펀들랜드(Newfoundland) 종 개를 키웠다.


그런데 이 두 마리의 개들은 창문에 할퀸 자국을 내거나 벽과 바닥재를 훼손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개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무렵 집을 탈출해 이웃 농장의 양을 물어 죽이기도 했다.
존스 부부는 그 동안 낮에 개들을 바깥에 풀어놓고 밤에만 집안에 들여놓았으나, 집주인의 허락을 받고 울타리를 수리하는 동안 개들을 집 안에서 키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집주인 알렉산드라 뎀스터(Alexandra Dempster) 씨는 그러한 합의를 한 바가 없다고 부인했다.
임대 기간이 끝날 무렵, 뎀스터 씨는 주택의 훼손 문제를 거론했다. 그러나 이들은 누가 수리비를 지불해야 하는지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했다.
결국 이들은 임차분쟁재판소(Tenancy Tribunal)에서 중재 절차를 밟았으며, 최근 재판소는 존스 부부가 뎀스터 씨에게 4만6천550달러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재판소의 렉스 우드하우스(Rex Woodhouse) 씨는 직접 주택을 방문해보니 사진상으로 보던 것보다 실제 피해가 훨씬 심각했다면서, 지속적인 파손이 발생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이를 방치한 것은 고의로 참작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집주인이 자신의 보험을 이용해 수리비용을 대는 것은 부당하다며 배상 명령을 내렸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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