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jpg
WebBanner.jpg
Kokos.jpeg

공립 중앙 도서관 “투랑가” 개관

October 18, 2018

 

9천2백만 달러가 투입된 크라이스트처치의 새로운 공립 중앙 도서관 투랑가(Tūranga)가 지난 12일 금요일 개관했다.
불과 3일만에 1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다녀갈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이다. 투랑가의 직원들은 평소 도서관에 잘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휴면 중이던 도서관 카드를 활성화했다고 밝혔다.
투랑가 도서관에는 18만여 개의 출판 매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도서는 16만 권이다. 
또한 124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돼 논란을 빚었던 7미터 크기의 터치스크린 또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연초 시청은 5개월 가까이 터치스크린의 가격을 밝히지 않으려고 하였으나 옴부즈맨(Ombudsman)과 법무부까지 개입된 끝에 가격을 공개하기도 했다. 
달지엘 시장은 “매우 큰 돈”이 들었지만 터치스크린이 도서관의 첨단 디자인 컨셉에 걸맞고,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주 유익한 장점이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호이츠(Hoyts) 멀티플렉스 극장 엔텍스(EntX)가 성황리에 개관한 직후 투랑가 도서관이 대중에 공개되면서 시내의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은 매일 3천여 명의 주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리라고 예측했다.
도서관의 정문에는 마오리어로 “Tūranga”라고 쓰인 현판만 붙어 있어 도서관임을 알기 어렵게 하는 등 혼돈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으나, 웰링턴의 테 파파(Te Papa) 박물관처럼 훗날 크라이스트처치를 상징하는 고유명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됐다. [KR]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lease reload

​뉴스 카테고리
Please reload

​최신 뉴스
Please reload

  |  뉴스  |  벼룩시장  |  구인구직  |  상호록  |  독자게시판  |  About Us

Copyright © 2018 Korea Review